앞산맛집 대구 남구 레스토랑 데이트코스추천!

묻고 따지지도 말고 따라오라는 동생말만 믿고 

어디인지  모르는 곳을 갔는데 너무 좋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정말 아무것도 묻지말고 가자고하는 동생 ㅎ

그래 그냥 가보자 거기가 어디들 하면서 운전대를 잡고 내비게이션을 키고! 

앞산쪽으로가니 대구에도 이런곳이있다?! 

프랑스요리를 하는 레스토랑 "라비앙로즈" 

외관이 너무 예쁜 카페처럼 생겨서 그냥 이쁜 카페라고 생각했던 져였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들어가니 너무 달콤한 냄새와 버터 향!

여자분들은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잖아요

좌석 테이블들 너무 분기가 좋은 프랑스요리 점이었습니다.

저희가 시킨 등심 디너코스로! 첫번째로 캄바뉴빵 과 버터가 나왔습니다.

동생이랑 저랑 이런곳은 처음이라서 어떻게해야하는지몰랐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칼과 포크를보니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점점커지더라구요! 

여친분들이 있으신분들은 한번검색해서 쓰는방법을 익혀서 가는것도 매너라는것!

사진촬영으로 캄바뉴방을 먹기도 전에 벌써 두번째 코스요리인

연어밀푀유가 나오더라구요!  모양이랑 데코랑 분위기가 너무좋아

입에 넣으니 살살녹으며  정말 연어의 비린내 하나도없이 먼가 상큼하면서도

저는 이게 에피타이저갔더라구요  

이것도 보자마자 사진찍기 바쁜 우리둘 너무 기분이 좋아 둘이 무슨이야기를

하기만 하면 깔깔깔  너무 크게웃어서 민망하더라고요

 

세번째요리는 조개관자라고입니다. 

나올때 으잉? 두조각? 우리 두조각으로 안돼는데 그러면서 

이거 추가되는거냐고 묻고  더먹을수있는데 그러면서 둘이서 일단

맛을 보자고하고 입에 넣는 순간 위에 뿌려진 가루랑 조개가아니라 고기고기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고기보다 더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통후추가 조금씩뿌려저있어서 조개의 감칠맛을 더욱더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네번째는 감자스프! 

왜 작게 조금씩먹었는데 배가 부른 이유는 멀까요?

감자를 곱게갈아서 끓여주셔서 그런지 감자의 약간의 씹히는 식감과 

그리고 감자의 스프의 부드러움 그리고 위를 따뜻하게 해주더라구요 

소화력이 약한 저에게는 솔직히 말해서 중간에 따뜻한게 들어오니 

다시 위가 한번 쉬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이제 대망의 요리를 먹기전에 입가심을 할

샐러드! 과일과 야채가 함께 있어 입이 다시 깔끔해지며 

새콤하고 달콤하고 과일들도 신선하여  맛있는걸 또 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원래는 직원분에게 궁금한있어서 물어보고싶었는데

원래 코스요리에 샐러드가 중간에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물어본다는게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물어보지 못하고 나왔네요!

아시는분들 있으시면 댓글에 좀 남겨주세요 ! 

드디어 대망의 제가 시킨 스테이크! 

저는 원래 고기를 좋아하는데 스테이크경우 덜 익힌거를 좋아하는데요 

직원분께 처음에는 모르고 웰던으로 해달라고했다가 갑자기 동생에게 

내가 멀시킨거니 물어보니 월던이라고하드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직원분께 

레어로 바꿔 달라고 하였습니다. 친절하게 알겠다고 하셨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위 사진이 레어로 나온 제 스테키크입니다. 

지금 다시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왜 메인디쉬인지 알겠습니다 크림 소스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정말 마지막인데요 저는 홍차랑 크림브륄레를  시켰어요 

메뉴판을 보고 고르라는 직원분을 보며 음....크림브륄레가 먼지도 

모르고 그냥 이거라고 시켜버렸어요! 이유는 맛있어보여서

프랑스에서 유명한 디저트인데 커스터드 크림을 그릇에 담은 뒤 설탕을 

올려 토치로 캐러멜라이주를 해준것이였어요!

달달함과 홍차와의 깔끔함 정말 저의 디저트 선택은 신의 한수였다는것!

 

예쁜동생아 언니위해서 여기 데리고와줘서 고마워

항상 정말 나한테는 친동생같은  동생아!  

오글거리지만 여기에 너의 감사함을 다시한번!  말할께 고마워!

 

여기는 저의집사람과 꼭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다짐 했던 곳입니다.

 

영업시간: 12: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 ~18:00

주소: 대구 남구 안지랑로 15 1층

연락처:053-257-5734